전기자전거 브랜드 비아지오(VIAGGIO)가 4월에 신규 모델 'HX5'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아지오(VIAGGIO)는 지난해 9월 브랜드 론칭 이후 첫 달 매출 10억 달성, '2022 한국품질만족도' 퍼스널모빌리티(전기자전거)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스마트모빌리티 시장 속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모빌리티 생산 기술과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M7'이라는 단일 모델로 전기자전거 시장에 자리잡은 '비아지오(VIAGGIO)'는 'HX5'를 시작으로 금년에만 총 4개의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계획의 선두에 있는 'HX5'는 비아지오(VIAGGIO)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남다른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앞으로 비아지오(VIAGGIO) 브랜드의 주력 모델이 될 예정이다.

비아지오(VIAGGIO) 관계자는 "고장이 잦다는 기존 전기자전거에 대한 인식에서 벗어나 'HX5'만의 견고함과 안전성으로 오래 탈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표방하고 있다"며 "비비드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전기자전거를 구현해냈다"고 전했다.

비아지오(VIAGGIO) HX5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는 4월 19일 오후 7시 KT알파쇼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