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스마트 모빌리티 전기자전거 브랜드인 비아지오(VIAGGIO)는 지난 4월 출시한 신규 모델 ‘HX5’가 한 달 만에 비아지오 자전거 모델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비아지오의 신규 모델인 ‘비아지오 HX5’는 전기자전거 수요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제품 품질 및 관리에 특화된 모델로 안전성이 검증된 LG 고성능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비아지오만의 배터리 구조 설계로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자전거 도난 방지를 위해 특허를 받은 스마트락 기술을 적용해 전기자전거 관리의 용이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스마트키 시스템, Auto-PAS모드 등 최신 기술이 다양하게 접목된 제품이다.

비아지오 관계자는 “HX5는 손이 많이 가는 전기자전거에서 벗어나 출퇴근, 운동, 레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조명받고 있는 비아지오의 대표 모델이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라이더 니즈에 맞는 자전거를 제공하기 위하여 끝없는 기술 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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