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브랜드 비아지오가 프리미엄 접이식 모델 ‘비아지오 V5’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아지오 V5는 20인치 바퀴에 48V 350W 고출력 모터를 탑재했으며, 모터의 힘을 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 20% 경사도 무리 없이 주행가능하다.

 

V5는 스로틀/PAS 듀얼 모드 모델과 면허가 필요 없는 PAS 전용 모델 2가지로 출시되어 전기자전거 주행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배터리는 18.2Ah 대용량 배터리로 1회 충전만으로도 150km 주행이 가능하며 편안한 라이딩을 위해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유압식/압축식 서스펜션’과 높은 제동력의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또한, 좌우 방향지시등을 갖춰 야간주행 차선 변경에 있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안전성도 갖췄다.

 

비아지오 관계자는 “이번 신모델 ‘V5’는 비아지오의 메인 프리미엄 모델이 될 제품인 만큼 만족스러운 라이딩을 위해 성능, 편의장치, 디자인까지 신경 써서 출시했다”라며 “V5는 9월 15일 네이버쇼핑 렌탈에서도 오픈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https://www.asiatoday.co.kr/)